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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ALL-Certification-Review

50일간의 챌린지를 끝냈다.

근래의 나는 다시금 내한계를 부수고 성장하는 과정을 거쳤다. 어느 순간부터 일하는것도 너무 쉬웠다.
공부하는건 시험이라는 부담감은 있었지만 공부가 어렵진 않았다.

50일간의 긴 시간이었다. 평균 5일에 1개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2023.12 CKAD: Certified Kubernetes Application Developer
2023.12 AWS Certified cloud practitioner
2023.12 AWS Certified Solutions Architect - Associate
2023.12 AWS Certified Developer – Associate
2023.12 AWS Certified SysOps Administrator – Associate
--------------------------------2024----------------------------------
2024.01 AWS Certified Database - Specialty
2024.01 AWS Certified Security - Specialty
2024.01 AWS Certified Advanced Networking - Specialty
2024.01 AWS Certified Solutions Architect - Professional
2024.01 AWS Certified: SAP on AWS - Specialty
2024.02 AWS Certified DevOps Engineer – Professional

시험응시료만 1,609,128원을 사용했다. 업무와 공부를 병행하는것도 어려웠다. 새벽 2시까지 매일같이 ChatGPT와 공부했다.

먼저 내가 공부한 방법을 설명하겠다. 나는 집중한 시간만 공부한 시간으로 잡았다. 자격증 평균 10시간정도의 공부시간을 가졌다. 공부시간은 스탑워치를 켜고 집중이 깨지면 스탑워치를 멈췄다. 평균 12분정도의 집중을 가질수 있었다.

그리고 공부는 보통은 이해를 하기위해 시험안내서를 읽었다. 공부의 시작과 끝은 시험안내서였다.

https://aws.amazon.com/ko/certification/certified-cloud-practitioner/

자격증 소개 페이지에 시험안내서가 있다. 이 시험안내서를 기반으로 분석한다.

여기 링크를 다보면 시험을 볼준비가 30%정도 완료 된거다. 그러면 이제 어떤 공부를 하냐?
안내서엔 도메인과 서비스가 있다.

태스크 설명 1.1: AWS 클라우드의 이점 정의.
관련 지식:

  • AWS 클라우드 가치 제안
    기술:
    • 규모의 경제에 대한 이해(예: 비용 절감)
    • 글로벌 인프라의 이점 이해(예: 배포 속도, 글로벌 도달 범위)
    • 고가용성, 탄력성 및 민첩성의 장점 이해

도메인은 다음과 같은 설명을 해주는데 그럼 이제 한줄한줄을 가지고 ChatGPT와 이야기를 하며 내가 모르는 키워드를 정리한다.

https://chat.openai.com/share/e84fb046-f996-4938-bd2d-c1526e3ee2fe
잠깐 예를들어서 질문을 한내용을 첨부한다. 내가 사용하는 프롬프트는 주로 자세하게 / 쉽게 / 키워드 추출 / 시험 내용 추천 / 등이다.

물론 나는 이미 한번 시험을 모두 본터라, 그동안 안다뤄본 서비스들을 따라가는 시간이라 좀더 수월함이 있었다.

그래도 나는 갱신의 시간을 가지면서 그동안 못다뤄본 서비스를을 만들어보거나 어떤방식으로 구성된지 확인하는 시간을 거치며 한층더 촘촘한 아키텍처구상력을 가지게 되었다.

올해의 첫 목표는 2달정도 빠르게 끝냈다. 이제 좀 쉬고 다음 목표를 향해 달려보려한다.

이글이 도움이 되면 좋겠다.
읽어줘서 감사하다.

좋은저녁 되시라!

AWS CLF/SAA/DVA/SOA-Review

2023년의 마지막에 이르러 나는 각성을 맞이했다.

급 다시 불타 올라서 스스로의 챌린지를 시작했다. 12월 16일 부터 27일까지 총 5개의 자격증을 진행했고, 모두 합격했다.

4개의 시험을 보면서 느낀점은 AWS는 계속 달라지고 있다는 거다. 나는 AWS를 아주 좋아하는 사람으로 다양한 AWS의 변화에 함께했다. 그런데 시험을 보면서 느낀점은 이 변화에 오롯이 내가 모두다 깔끔하게 적응한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자격증 갱신을 내려놓는 순간이 있었는데, 이건 내가 좀 잘못 생각한거였다. 자격증 갱신은 실무에도 커리어에도 도움이 된다. 4개의 자격증을 재취득하면서 얻은바와 느낀바가 크다.

실무로만 플랫폼을 접하고 공부한것과 자격증을 공부하면서 보게된 시야가 다르다는것을 익히 경험했으면서도 다안다고 생각했다. 아니다 나는 아직도 배울게 많다. 다시금 정진하려 한다.

Argo-Rollouts-Pod-Lifecycle


Argo Rollouts 의 쿨다운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한다.

이글은 Argo Roullouts 의 scaleDownDelaySeconds 옵션부터 preStop terminationGracePeriodSeconds 까지의 과정을 다룬다.

Argo Rollouts 는 배포를 도와주는 툴로 블루그린 카나리등과 같은 부분을 도와주는 도구이다. 간략하게 동작을 설명하겠다.

블루그린이 완료된이후 RS는 축소하지 않고 30초간 대기한다. 이 30초간 대기하는 옵션이 scaleDownDelaySeconds다. 혹시나모를 롤백 상황에 대해서 기다리는 옵션인것이다. 이시간이 종료되면 이제 RS는 replicas 를 0으로 수정해서 pod 들은 축소된다.

replicas 가 0으로 수정되면 pod는 일반적인 pod 의 lifecycle 를 거친다. pod 는 여러 차례 말했지만 N+1개의 컨테이너의 집합이고 컨테이너는 프로세스이므로 프로세스의 종료 과정이 그대로 pod 의 lifecycle 를 따르나 쿠버네티스는 이 프로세스를 컨트롤하는 고도화된 툴이므로 다양한 과정을 컨트롤 할수있게 만들어져 있다.

pod 의 종료과정에는 여러 작업을 끼워넣을수 있으며 그 과정중의 하나가 preStop hook 이다. preStop Hook이 설정되면 preStop hook 이 끝날때까지 컨테이너는 종료되지않으며 PreStop 훅이 종료된 시점에 TERM 을 날린다. 그리고terminationGracePeriodSeconds 은 pod 가 종료되는 시점부터 설정된 시간이 끝나면 KILL 시그널을 날린다.

결론적으로 preStop HooK은 terminationGracePeriodSeconds 보다 클수 없다. terminationGracePeriodSeconds 시간내에 행해져야 하고, preStop Hook 보다 커야지만 Graceful 하게 동작할수있다.

2023 회고

2023은 나에게 어려운 한해였다.

인간의 빅데이터는 잘 틀리지 않는다. 보통 그것을 우리는 본능이라 한다.
나의 본능은 2022년부터 위험신호를 보냈다.

나는 인지했지만 충분히 내 능력이라면 이겨낼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그건 내가 잘못 생각한것이었다. 일과 사람은 뗄수없으며, 사람의 문제는 조직의 문제로 발전하고, 건강할수 없다.

그렇지만 나는 최선을 다했다.

그 최선은 나의 마음을 갈아넣는 것이었고, 내 마음 또한 한계가 오는 시점들이 있었다. 이 시점들을 지나고 보니 그게 나는 슬럼프인걸 알았다. 사람은 변하지 않고, 나는 타인을 변하게 할수 없음을 안다. 사람이 변하지 않으면 조직이 변하지 않고, 나는 조직을 변화시킬수 없음을 슬럼프가 다가 왔을때 느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는 올해 정말 많은 일을 했다.

먼저 회사에서 멀티미디어를 서빙할때 Multi DRM을 사용하는데, 이 Multi DRM의 아키텍처를 내가 설계했다.

E-book 이라는 컨텐츠또한 DRM을 사용하는데 이 DRM을 고도화 하는 작업에서 누구도 납품받은 솔루션을 재대로 다룰수 없는 상태라 이 DRM을 설계하고 프로토 타입을 내가 만들었다. 이 기사 에서 말하는 DRM이 내가 만든거다.
그 다음으로 회사의 인프라는 많은 변화를 겪고있는데, DX를 통하여 서버기반의 인프라를 컨테이너 기반으로 이동중이다. 새로이 만들고 있는 플랫폼은 Gitops / Terraform / EKS 등등 맛있는 건 다들어가있고, 반년이상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고도화하는 과정에서 결과물이 슬슬 나오고 있다.

또 팀의 리더로서 나의 동료들을 지키고 성장시키기 위해서 다양한 고민을 했다.

2022년은 같이 일하는 동료를 파악하기 위한 과정이었고, 2023년은 나의 동료들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수있도록 만드는 과정에 있었다. 그 과정에서 나는 많은 고통을 받았다. 하지만 내 동료들은 정말 많은 성장을 했다.

우리의 형 T. 나는 많은 DBA를 본건아니지만 이토록 방대한 범위를 꼼꼼하게 설계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차근차근 항상 꾸준하게 퍼포먼스를 뽑는다. 체계를 만들고 그 체계를 잘 활용한다. 이 과정에서 나오는 시너지가 어마어마 하다. 창의적으로 일하고 업무에 미학이 있다. 아름다운 데이터베이스 아키텍처를 설계한다.

동료인 S. 는 이제 시니어에 이르러서 막강한 퍼포먼스를 뽑아주기 시작했다. 나와는 결이 좀 다른데, 나는 레거시는 뜯어서 없애버리자는 주의인데, 이 동료는 레거시가 분포되어있는 영역을 파악하고 하나로 모아서 고도화 하는 작업을 스스로 시작했다. 또한 누구나 기피하는 운영의 영역에서 단한번도 싫은 내색없이 묵묵히 운영업무를 감내했다. 우리 팀의 최고의 인싸이자 로멘티스트로 정말 멋진 사람이다.

우리의 행동대장 칼잡이 D. 막내인데도 이미 두세사람 몫은 반드시한다. 협업능력 / 판단능력 다 좋다. 업무를 깔끔히 정리하고 이해안되면 죽어라 공부해온다. 그냥 적당히 설명만 하면 납득하거나 납득 안되는 부분은 물어온다. 나로서는 한가지 방식의 지시만 하면된다. 내가 생각하는 목적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것. 구체적인 그림을 보여주거나 내가 예측하는 그림을 보여주기 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서로가 생각하는 방식이 비슷한점이 있어서 거의 대부분을 해결했다.

팀 전체로 우리는 올해 같은 목적을 가지고 뛰었고, 같이 분노하고 기뻐했다.
우리가 얻은 가장 큰것은 결속이 아닌가 싶다.

나는 여러번 리더로서 일했지만 성장하는 법을 이제야 배우고 있다.

다시 나의 이야기로 돌아가서 나는 이 과정에서 성장도 경험했지만, 나 스스로 무언가 억눌리고 심리적인 불안감이 있었다. 그건 슬럼프였고, 어느 순간 갑자기 슬럼프가 사라졌다. 그 결과 나는 다시한번 나의 한계를 부술수있는 강한 고양감을 느끼고 있다.

한 해의 마지막에서서 각성이 된다는건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다른사람들이 마무리와 시작을 준비할때 나는 막 달리고 있는 순간이다. 이 감을 잃지않고 달려보려 한다.

모두 고맙다.

CKAD: Certified Kubernetes Application Developer - Review

CKAD를 예약하면서 진짜 공부를 안했다.

정말 안했다.

모든 공부시간을 다 합쳐서도 5시간이 안됐다.

첫번째 시험.. 합격일줄알았는데..떨어졌다.ㅋㅋㅋㅋ
이럴수가ㅋㅋㅋㅋㅋㅋ경악을 금치못했고 공부는 또 안했다. 시험보면서 내가 Docs 에서 원하는 기능이 어디에 있는지 찾는 과정일 뿐 이었기 때문에 그냥 잘 검색하는 방법 yaml 을 좀더 빨리 만들수있게 예제가 있는 위치만 더 찾아봤다.

바로 다시 16일에 시험을 봤고, 합격했다.

고득점일줄 알았는데 나중에 복기해보니 틀린게 좀 있었다.

먼저 Cronjob 은 이제 완전히 옵션을 다 알았다.
SecurityContext는 뭐 그럭저럭..
Docker save 명령어는 생각이 안나서 man docker 해서 봤다.
Readiness 는 httpget이 Docs엔 안나와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그냥 공통 구조체더라.

12월 말에 이르러서 CKAD를 취득했다.

시험환경 자체는 많이 개선된거로 보인다. 하지만 불편한 건 어쩔 수 없다.

CKAD 재미있었다~